- 20:30 ~ 21:10 선배 개발자의 꿀팁 파티
- 21:10 ~ 21:20 쉬는 시간
- 21:20 ~ 22:00 고민 대환장 파티
- 22:00 ~ 22:30 Q&A 대공감 파티
<선배 개발자의 꿀팁 파티>
[ 주니어에서 시니어가 된다는 건?]
* 선배 개발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
시니어가 된다는 건 더 많은 책임을 갖는 것.
더 많은 자유도 얻지만 요구사항에 적합한 기술 선택을 하고 책임을 진다.
주니어들을 이끌어서 으쌰으쌰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사람.
주니어들의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.
이제는 실수를 해서는 안되는 자리.
시니어가 되면 이직이 어려운거 같다. 과정도 까다롭고 스스로도 부담된다.
주니어의 기준은 뭔가?
나 뿐만 아니라 팀을 생각하게 됐을 때 시니어가 됐다고 느낌.
시니어는 희생정신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다.
충분한 기술적(경험에 의거한) 전문성을 가지면서, 조직의 의사결정을 리드할수있구, 팀도 챙길수 있다, 정도가 다들 공감할 시니어의 특징
* 회사에 잘 적응하는 꿀팁
-얇고 넓게 겉핥기만 하면 결국 뽀록난다. 좁고 깊은 것도 중요하다.
-가능한 한달이내에 소스코드, 흐름 다 파악하려고 한다. 한달 후면 나에게 오는 이슈를 다 쳐낼 수 있도록.
* 백엔드 개발자라면 갖춰야 할 기술 스택
- 한국에서 커리어 쌓을거면 주력언어는 JVM에서 돌아가는 자바, 스칼라, 코틀린 등이 유리한게 사실이다.
- 언어는 도구다.
- 두개 정도의 언어는 마스터? 편하게 써야한다고 생각한다. (예를들면 패러다임이 다른 객체지향언어 자바와 함수형언어인 스칼라나 JS)
- 설계도 공부해야한다. 도메인 드라이빙 개발이나 ..
-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하고, 그다음엔 여러 시스템이 있다면 어떻게 아키텍쳐를 잡아야 하는지. 어떻게 확장해나갸아하는지.
- 스프링을 공부한다면, 다 뜯어봐야한다. 아파치 톰캣까지 다 뜯어봐야한다. 필요하면 오픈소스를 열어서 다 볼줄 알아야 한다. 이정도는 해야 주니어 벗어난다. 도큐먼트, 구글링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. 구현 어떻게 되어있는지 소스 까보는게 더 좋다.
-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노하우? 컨퍼런스를 많이 봐라. 커뮤니티에 많은 글을 쓴다. 영어를 잘해야 한다.
- 새로운 기술은 기본적인 것을 항상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, 기본을 잘 쌓는게 더 중요하다. 기본이 튼튼하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인다.
- 회사에서만 공부한다. 집에선 하기 싫다.
* 커리어
- 중요한 비즈니스로직은 보통 백엔드에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더 높은 자리. 비즈니스 이해도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.
- 백엔드 개발자가 더 주도권이 있는 거 같다.
- 어떤 개발자가 좋은가? 자기주도적인 사람.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사람. 하나 던져주고 알아서 끝내주면 리더입장에서 좋다.
[ 고민 대환장 파티 ]
* 물경력
- 연차대비 실력이 부족할 때.
- 서류로 보일 부분은 아니고 면접 때 보이는 부분.
- 어떤 고민을 해왔고,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 어떻게 해결했다는 스토리를 잘만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. 스토리텔링 중요.
- 회사 업무로 경력관리가 어려우면 개인공부 필수.
- 코테 정말 열심히 준비. 컴퓨터 사이언스.
- 1년 5개월이면 어느정도 cs지식도 있으실꺼고 완정 생자신입보다는 프로젝트할 때 조금이나마 나을수도 있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조금 더 자신감 가지고 하면 될 것 같다.
- 지금 쌓은 분야에서 계속 가고싶다면 물경력이 물이 되지않게 경력이직. 아니라면 신입으로!!!
- 가능한 연차가 낮을 때 이직하는게 쉽다.
* 기본개념공부 vs 기술실습공부
- 기본개념공부: CS지식, 코테
- 기술실습공부: 스프링, 자바...
- 주니어는 기본개념공부 매우 중요하다. 나중에 가서 준비할 일이 아니라 지금.
* B2B vs B2C
- B2B회사에서 B2C(서비스회사)로 이직하기 위해 특별히 더 준비해야할 부분이 있을까요?
[ Q&A 대공감 파티 ]
- 요새 공부하는 거? Devops: 쿠버네티스 등.
- 백엔드 엔지니어면, 서비스회사에 가게되면 aws를 쓰게된다. 인프라 기술을 익혀서 배포까지 해보기
-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 분산처리 공부(분산컴퓨팅 등)
- 먼저 네카라쿠배에 가라!
- 동남아 개발자 대우 높아지고 있다. 싱가폴은 금융권 개발자 처우가 확실히 좋다. 세계 IT기업 헤드쿼터가 많이 있다. 개발자 몸값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. 다국적 개발자 많다.
- 주니어 이거해라! -> 오픈소스 기여해라, 구글 같은데서 지원하는 스터디 조직해서 운영해봐라. 영어공부 무조건 해라.
- 누구든 연차가 쌓이면 기술은 쌓이게 되는데, 영어를 잘하면 내가 갈 수 있는 시장이 엄청 커진다.
- 어느 정도 기술적 역량이 될 때 영어가 뒷받침 되면 기회가 정말 많아진다.
- 처음 외국 나가는게 어렵지 한 번 나가면 쉽다. 허들이 높을 뿐.
- 링크드인 잘 꾸미고, 영어면접 많이 접해보고,
- 해외 리모트 오피스?
- 회사 밖에서 배우기 보단, 회사일 하면서 일상에서 많은 러닝 포인트를 발견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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